오락영화1 영화 밀수 줄거리, 류승완 감독 흥행요소 및 영화 총평 영화 밀수 줄거리 평화로운 어촌마을 군천에 화학공장에 생기면서 해녀들의 생계가 위협받게 됩니다. 먹고살기 위해 물질 대신에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은 밀수꾼들의 물품을 바다에서 건져 올리는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장인 아버지를 속이고 마지막으로 금괴를 물속에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세관에게 걸리게 되고, 수습하던 중 진숙(염정아)은 아버지와 동생을 잃게 됩니다. 이때 현장을 몰래 빠져나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바로 춘자(김혜수)였습니다. 진숙은 감옥에 있는 동안 세관에 신고한 사람이 춘자라고 오해하며 그녀를 미워합니다. 출소 후에는 해녀 일을 같이 했던 동료들과 항구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겨우 먹고사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춘자가 다시 군산으로 돌아와 밀수 일을 같이하자고 진숙.. 2024. 1. 8. 이전 1 다음